뼈가 부러지고 몸이 박살나게 열심히 뭔가를 한다는 뜻인데

 

살점이 으스러지고 뼈가 부러지게 뭔가를한다는건 좋은일이다

과정이 어떻든 회복할수 있으니까 (실제로 부숴진다는게 아니라 그... 정신적으로. 피곤한 그런 무언가)

 

근데 몸이 박살나면 진짜 아무것도 안된다

난 그렇게까지 하고싶지 않다

 

이뤄야할 목표가 있고 그걸 달성하기위해 분골하는것은 좋으나

쇄신까지 해버리면 목표를 달성했을때의 나 자신이 남아있질 않으니까...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막 죽기 직전까지 노력하진 않고싶단 이야기다

죽으면 무슨 소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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